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릭 카 (문단 편집) == 경력 == [[2014년]]부터 2022년까지 레이더스를 위해 뛰어온 레이더스의 프랜차이즈 [[쿼터백]]이다.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서는 NFL 최고연봉 쿼터백이 되었으며 경력 초반 프로볼에도 3번 선발되는 등 레이더스의 든든한 주전 쿼터백이 되었다. 게다가 같은 해 카보다 먼저 드래프트된 쿼터백들보다도 훨씬 성공적인 커리어를 보내고 있다. 이 해 전체 3번으로 인터셉션 머신이자 버스트로 꼽히는 'BOAT' [[블레이크 보틀스]]가 지명되었고, 전체 22번으로 클리블랜드의 흑역사 쿼터백 'Johnny the Football' [[조니 맨지엘]]이 지명되었으며, 전체 32번으로는 백업급 큐비라는 평을 받는 [[테디 브릿지워터]]가 지명되었다. 2020, 2021 시즌 동안 좋은 활약을 펼쳤으며 특히 2021 시즌에는 정규시즌 통산 패싱야드 5위를 기록하고 온갖 사고가 터지며 하락세를 겪고 있는 팀을 플레이오프에 진출시켰다. 카가 리그 탑급 엘리트 쿼터백이라고 물으면 아니라고 하겠지만, 그렇다고 못한다고는 평가할수 없다. 분명 더 잘하는 쿼터백들은 존재하지만 그렇다고 대체자를 대려오기는 매우 힘든, 참 애매한 경기력과 커리어를 보유한 선수. 경기력에 기복이 심한 선수이기 때문에 매년 트레이드썰이 나올때마다 레이더스 팬덤에서 찬성과 반대가 극명하게 갈리며, 저평가와 과대평가설이 매년 왔다갔다한다. 경기력과는 별개로, 필드 밖에서 리더십은 매우 뛰어나다고 평가받는다. 팀 내부에서 온갖 사고가 많았던 2021 시즌에서는 이 점이 더 부각되었다. 2022-23시즌 17주차 경기부터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하게 되었으며,[* 나머지 두 경기는 백업 쿼터백인 자렛 스티덤이 대신 출장한다.] 계약이 끝나는 해인 만큼 다른 팀으로 이적하는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무성하다.[* 2022시즌 전에 2023시즌부터 시작하는 3년 121.5M의 계약을 맺은 상태이기 하나, 데드캡 자체가 고작 5M만 잡혀있는 터라 계약을 아예 무효화시키고 방출하는 게 아니냐는 의견이 많다.] 그리고 시즌 종료 후, 팬들에게 작별인사를 하며 떠나는 것이 확정되었다. 차기 행선지로는 쿼터백 문제를 겪은 워싱턴 커맨더스나 뉴욕 제츠가 거론되고 있다.[* 그 외에도 [[톰 브래디]]가 은퇴하면서 쿼터백 자리가 빈 버커니어스도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2023년 3월 6일, 제츠나 커맨더스, 또는 팬서스행이 유력하다는 언론들의 예상을 깨고 뜬금없이 [[뉴올리언스 세인츠]]행을 확정지었다. 계약기간은 4년으로 알려졌다. [[앤디 달튼]], [[제이미스 윈스턴]], 심지어는 [[테이섬 힐]]까지 쿼터백으로 기용해오던 세인츠 입장에서도 카는 좋은 매물이었고, 카 입장에서도 계약조건이 나쁘지 않았기에 윈윈인 딜이라고 평가받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